
유리심장 8화 매트릭스
쇼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면서, 텐블랭크는 혼란에 빠진다.
멤버들이 이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이,
텐블랭크의 과거와 결성 과정이 밝혀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인 <유리심장>이
이제 8화에 접어들면서 극이 막바지에 달합니다.
내용도 드라마 내용중 가장 강력한 갈등 구조를 보이는 회차 이기도 합니다.
이번 회차의 타이틀은 매트릭스
매트릭스의 뜻은
‘자궁’이나 ‘모체’처럼 무언가를 감싸고 기원을 주는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번 회차의 제목인 매트릭스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5년 전 후지타니와 타카오카 쇼가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 됩니다.
우연히 길거리 버스킹에 참여해 노래와 연주를 하고 있던 후지타니를 보고
타카오카는 후지타니의 자유로운 연주실력에 푹 빠지게 되죠.
그러고 공연이 끝나고 나서
타카오카가 후지타니에게가 가서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런데 후지타니는 자신은 그런거 못한다며 거절하죠.
극 초반에는 아레나 공연과는 달리
새로운 앨범 제작 녹음에 한창인
후지타니와 기타 쇼의 모습이 보입니다.
서로 연주와 음악에 대한 태도, 그리고 그 사이에 동료애로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
그리고 갈등 그 갈등을 음악으로 해소하고 또 다시 서로를 보듬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게 되죠.

스포주의
가장 사랑하는 것을 부셔버리는 느낌의 연주를 원하는 후지타니에게
타카오카 쇼는 기타리스트로서 힘껏 연주를하고
오랜 시간 고생한 기타파트 녹음을 마무리합니다.
서로 상처받아 마주하기 싫었을텐데
타카오카는 후지타니를 데리고 나갑니다.
매니저는 지쳤을테니 후지타니는 자신이 케어하겠다고 말하니
자기가 가장 힘들었으니
후지타니와 함께 있을 권리가 있다며 후지타니를 데려가죠.
그리고 한편
제작자 이치다이는 후지타니를 놓지 못한채 계속해서 망상에 빠져들고
결국 쇼를 찾아가서
쇼에게 후지타니의 건강상태를 누설하고 맙니다.
연습하는 공간으로 달려온 쇼는
텐블랭크의 탈퇴를 선언하고 후지타니는 그건 해체를 뜻하는거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음악으로 부터 떼어놓으려는 쇼의 행동
외부인 취급하지 말고 어떤 일인지 설명해달라는 사카모토군과 아카네에게
후지타니의 상태를 공유합니다.
이대로라면 후지타니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CT결과 뇌종양이 있어
현기증, 두통 시야흐림 같은 것을 경험했을거라고
저런 몸상태로 계속 음악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짓이고
밴드는 더더군다나 안된다는 말을 이치다이에게 들은 내용을 전하죠
멤버들은 모두 슬픔에 빠지게 되고
음악과 후지타니를 떼어놓겠다고 결심하는 쇼
그래서 텐블랭크를 관둬야한다고 말합니다.
저런몸으로 음악을 할 수 없다고
일단은 방에서 자게해야한다고
후지타니를 방에 가둡니다.
그 사이 이치다이는 기획한 페스티벌에 아티스트들의 불참소식을 전해듣고
집에 들어와있는 유키노와 맞닥들입니다.
페스티벌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하는 이치다이를
무시해버리는 유키노 그리고 그런 유키노에게
후지타니를 뭉개버렸다고 말하죠
유키노는 결심한듯 럭키 미의 일부를 부르며
그 사람은 음악의 힘을 믿는 다고 말하며
그 공간을 벗어납니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 있는 후지타니 그리고 방문 밖을 지키고 앉아있는 쇼
그리고 그 방을 바라보는 아카네
사카모토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후지타니의 아픔을 알지 못했던 자신을 탓하고
후지타니를 위해서라면 탠블랑크를 끝내야한다고 말하죠.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탠블랭크의 생활을 정리하는 것이 모두에게 먹먹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밴드로 결성하게 된 과거의 이야기로 돌아가게 되는데
밴드를 하겠다고 한 이유를 알게됩니다.
누군가와 협업으로 음악을 하지 못했던 후지타니였지만 타카오카 쇼에게 기대를 걸게되었다고 말하죠.
후지타니나오키라면 누구든 얼마든지 밴드하겠다는 사람이 많았을텐데
왜 본인이냐고 물었는데
실제로 밴드를 하자고 한 사람은 타카오카 뿐이었다고
세상에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타카오카 쇼는 자신이 후지타니를 더욱 아프게 만들었다고 자책하죠.
세상에 딱 한명 멍청한 놈이 자신이라며 자신을 탓합니다.
후지타니는 문 넘어 쇼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아파 하지만
또 음악이 떠올라버리고 맙니다.
쉽게 잠못이루는 아카네는 배달 오토바이를 몰고 지난 번 들렸던 카와고에 히카와 신사로 갑니다.
가서 소원을 빌었던 곳으로가서 소원을 빕니다.
음악을 빼앗더라도 후지타니가 건강하길 빌죠
하지만 그 순간 후지타니의 소원을 떠올리게 됩니다.
후지타니의 소원이 매달려 있는 곳에서 후지타니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됩니다.
하나님, 텐블랑크와 만나게해줘서 고마워요
아카네는 그 길로
후지타니에게 달려 갑니다.
방 바닥과 벽에 작곡 작업을 하고 있던 후지타니와 함께
다시 별장으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곡은
9화에 나오게 됩니다.

'문화의 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리심장 《Glass Heart》 9화 포에버이브 리뷰_2🎬 OST리뷰/스포주의 (5) | 2025.09.07 |
|---|---|
| 유리심장 《Glass Heart》 9화 포에버이브 리뷰_1🎬 OST리뷰/스포주의 (2) | 2025.09.05 |
| 넷플릭스 드라마 유리심장 《Glass Heart》 7화 럭키 미 리뷰🎬 OST리뷰/스포주의 (7) | 2025.09.02 |
| 넷플릭스 드라마 유리심장 《Glass Heart》 6화 비브라토 리뷰🎬 OST리뷰/스포주의 (6) | 2025.09.01 |
| 넷플릭스 드라마 유리심장 《Glass Heart》 5화 시트러스 리뷰🎬 스포주의 (9) | 2025.08.31 |